사실 연속된 시간의 흐름속에서 년 단위로 구분지어서 어제까지는 이랬지만 오늘부터는 개선하자라고 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유치한 인위의 산물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지난 1년간을 정리하고 다음 1년의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일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작년엔 사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가지지 못했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작년 한해는 뭐 한 것 없이 의미없이 흘려보낸거 같은 느낌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보다 먼저 큰 틀을 먼저 여기에 작성해 볼까 한다.

- 2011년 모토 : 에너지, 능동, 야수성

- 프로그래머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한 해가 되자!
- 나만의 장난감만들기
- 미완성 프로젝트
- tool들 익숙해지기(git, maven, ant)
- linux로 서버 구축
- 기본기 다지기(jsp 스펙위주, 스프링3, c언어)
- Ruby on Rails 공부 
- PL/SQL도 부가적으로 익히기...

- 체력& 건강 관리
- 명상
- 운동(피트니스 클럽 가입)

- 일주일에 교양 책 한권씩 읽기
- 구매한 책들 모두 보기!
- 경제학,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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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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